[인턴액티브] 윤리·환경 중시하는 MZ세대 비거니즘…"나한테 돌아오니까요"

(서울=연합뉴스) 신다현 인턴기자 = #1. 직장인 김유경(28)씨는 채식주의 중 생선과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(Pesco)를 실천하고 있다. 장기적으로는 비건(Vegan·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)을 지향하며 해산물이나 유제품 섭취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.


#2. 대학생 이지민(24)씨는 학내 비거니즘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비거니즘을 홍보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.


이씨는 비건 파스타, 비건 떡볶이 등 레시피를 참고해 요리하고,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이 배제된 비건 화장품을 사용한다.  


최근 MZ세대(밀레니얼 세대+Z세대) 사이에서 비건 음식이나 비건 화장품, 비건 패션 등 비거니즘이 유행하고 있다.



(출처 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12485969)